뱀파이어의 기원

뱀파이어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몬스터이다.

흡혈귀라고도 불리는 이 괴물은 반크리스트의 성향을 띄고 있다.

오직 신에게만 해당하는 불멸, 불사 그리고 각종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인간의 피를 빠는 각종 불경한 행위를 하고 있다.

여기까지가 일반적인 뱀파이어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다.

뱀파이어의 조상격이라고 할수 있는건 다들 아시다시피

브람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의 드라큘라백작이다.

그는 이미 죽은 몸이고 밤에만 살아 움직이며

산 사람들의 피를 빨고 정신을 혼미하게 한다는 설정이다.

이 드라큘라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 있다.

발라히아공국의 블라드 체페슈이다.

그는 구국의 영웅으로 많은 전쟁에서 승리했다.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조건이 따르는데

그중에 그는 적에게 겁을 주는 행위로

적들을 긴 꼬챙이에 꿰어 그것을 적들에게 보여주어

사기를 떨어뜨렸다. 그리고 그 피를 음미했다는 말이 있다.

그의 잔인성으로 인해 탄생한 괴물이 드라큘라이고 뱀파이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