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역사

라면은 옛날 먹을것이 맛있는 음식이 흔치 않을때 구세주같았던 식품이다.

이 라면의 조상은 일본의 라멘에서 비롯된 식품이다.

원래 밀가루는 아주 귀한 식품이었지만 전쟁당시

미국의 원조를 받을때 제일 많이 들어온 식품이 바로 이 밀가루이다.

그때 밀가루로 만들어진 음식들이 많이

개발되었고 우리가 즐겨먹는 수제비나 칼국수 역시

이때 한창 전성기를 누리고 많은 개발이 들어갔었다.

그리고 지금의 인스턴트라면 역시 일본에서 라멘을

개량해서 만든 식품이었다.

그리고 이 라면기술을 도입해 삼양라면을 처음

선보이면서 우리나라에 퍼지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생소한 라면이라는 식품에

다들 별 반응이 없었지만 박정희 정권의 혼분식

소비 권장이 생기면서 라면은 큰 인기를 누리고

지금의 없어서는 안될 식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