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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많은 동화를 들었을것이다.


그중에 이번에는 헨젤과 그레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순수하게 들었을때는 그냥 그런 동화였다.

하지만 어른이 되고 난뒤에 다시 보거나

새로운 시각으로 봤을때 꽤나 잔혹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아버지와 살고 있는 오누이는 계모의 출연과 괴롭힘이 오고만다.


그와중에 계모의 꼬드김에 아버지는 결국 자식들을 산속에 버리게 된다.


자의이든 타의이든 결국 부모로써 못할짓을 해버린다.


그 후 아이들은 곳곳을 헤매다가 과자로 만든 마녀의 집으로 가게된다.



마녀는 원래 악당의 이미지가 강한 캐릭터인데 그와 더불어 아이들을


잡아먹으려는 식인습성까지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힘을 합쳐서 마녀를 뜨거나 가마솥에 넣어 없애버린다.


집에 돌아온 오누이는 계모가 알수없는 이유로 세상을 떠난 뒤에 오게되고


아버지와 행복하게 살게된다라는 이야기로 결말이 난다.


결국 누군가의 죽음으로 인해 행복을 찾는 이야기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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